협회는 2012. 3. 6(화) 오후4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세포치료제 명명법 기준 마련을 위한 기반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참여연구원 및 전문가 협의체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연구추진 방향을 발표하였으며 △기본 운영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포치료제명명법 기준바련을 위한 기반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연구용역사업으로 그동안 국내 세포치료제 산업이 활성화되고 면역/줄기/줄기/조직세포 등 다양한 종류의 세포치료제 제품이 개발되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세포치료제에 대한 용어의 정의와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그 문제해결을 위해 협회가 용역사업으로 수행하게 된 것으로 △세포치료제 용어 정리 및 명명법 현황 조사를 통한 명명법 기준 초안 마련, △세포치료제 분류표기 기준 마련을 통한 제품기원, 종류, 특성 등을 명확히 규명하는 등 세포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는 주관연구기관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의 강기신 정책지원실장을 비롯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유시형 연구관 , 안광수 연구관 등 식약청 관계자와 전문가 협의체 구성원으로 인하대 최병현 교수, 고대안암병원의 이장보 교수 홍순철 교수 등 학계 구성원과 앤케이바이오 홍선민 부장, 메디포스트의 정미현 이사, 강스템홀딩스 이승희 팀장 등업계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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