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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약품 공급 및 관리제도 개선방안 관련 국회토론회 (19/02/27)

필수의약품 공급 및 관리제도 개선방안

일시: 2019년 2월 27일(수) 14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의실

주최: 국회의원 최도자

[의학신문] 퇴방약 ‘경상원가보상’→‘공정보수’ 방식개선 필요 [전문보기]

판관비에 연구개발비·유통비용 고려돼야…원가산정 소요 비용 누락되지 않는 것 핵심

채산성·생산성 향상 동기 부여 효과 있어…政, “원가 보상 방식 개선 노력 안한 것 아냐”

정윤식 기자 ㅣ 2019-02-27

현행 퇴방약 원가상정방식인 ‘경상원가보상방식’이 생산 공정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산업계의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정보수방식’으로의 개선안이 제기돼 주목된다.

[데일리팜] 퇴방약 공급 중단 막는 아이디어 '공정보수방식'은 무엇? [전문보기]

삼정회계법인 박상훈 이사, 국회토론회서 제안…"표준공정안에 담아 활용하자"

김진구 기자 ㅣ2019-02-27

매년 반복되는 퇴장방지의약품 공급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한 원가보전 방식으로 '공정보수 방식'이 제안됐다. 경상비용에 일부 이윤만을 더하는 현행 방식에서, 투자비용과 적정 이윤까지 반영되는 방식으로 개선하자는 주장이다.

[약업신문] "퇴방약 실효성 위해 '우선개발의약품 리스트' 필요" [전문보기]

정부 정책지원으로 '매출:투입역량 3%:30% 채산성 부족' 보완해야

이승덕 기자 | 2019-02-27

정부에서 지정하는 퇴장방지의약품의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우선개발의약품 리스트' 등 개발유인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선비즈] 제약업계 "수액 등 필수의약품 팔수록 적자, 정부 지원 좀..." [전문보기]

김태환 기자ㅣ 2019-02-27

제약업계가 정부지원금으로 원가를 보전하는 기초 수액 등 퇴장방지의약품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존 원가 보전 혜택만으로 스마트 공정 개발 투자비, 인건비 등 증가한 생산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데일리팜] '퇴장방지약 원가개선' 요구…단칼에 거절한 복지부 [전문보기]

필수의약품의 공급·관리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

김진구 기자ㅣ2019-02-28

업계 "약가 싸서 생산 힘들어"…정부 "반복되는 문제, 원인은 제약사에"

제약업계 "공급 중단은 너무 싼 약값 탓"

[메디파나뉴스] "필수약 원가보상 제대로"‥복지부·심평원 "현재도 충분" [전문보기]

서민지기자ㅣ2019-02-28

더 이상 희생만을 강요하지 말고 필수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환경, 즉 원재료 인상과 연구개발·시설 투자 등을 반영한 원가산정 체계를 마련해달라는 제약업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보험자기관에서는 현재 제도 내에서 충분히 의약품 원가를 반영해주고 있다는 반박으로 완강하게 맞서고 있어 사실상 원가산정 관련 제도 개선이 요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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