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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장 세포치료제 업계 CEO초청 간담회 성료

작성일 2012-10-30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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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지난 10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및 세포치료제 업계 CEO를 초청하여 세포치료제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발전 방안을 논의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이병일 약제관리실장, 주종석 비서실장이 참석하였으며 세포치료제 업계에서는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한규범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사장, 한상흥 이노셀 사장, 강경선 강스템홀딩스 대표, 강호경 바이오써포트 대표, 안종성 녹십자렙셀 부사장, 장원규 에이앤씨바이오 전무, 서동삼 세원셀론텍 상무가 참석하였다.

강윤구 심평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업계와 심평원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업계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업계 CEO 및 임원들도 세포치료제 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세포치료제 약가 책정에서의 업계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무적인 논의를 더욱 진전시키기 위해 심평원 및 세포치료제 업계 실무 워킹그룹을 만들어 업계와 심평원 간의 소통의 기구로 삼아 지속적이고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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