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총 진료비 93조 5,011억 원… 전년대비 7.5% 증가

-65세 이상 진료비 40조 6,129억 원으로 43.4% 차지-


- 국민건강보험공단,『2021 건강보험 주요통계』발간 -



■ 건강보험 총 진료비 93조 5,011억 원 … 전년대비 7.5%(6조 5,466억 원) 증가 

  - 1인당 월평균 진료비 151,613원 … 전년대비 7.5% 증가

  - 65세 이상 노인진료비 40조 6,129억 원 … 총 진료비의 43.4% 차지


■ 공단부담 보험급여비용 74조 6,066억 원 … 전년대비 7.6%(5조 2,551억 원) 증가

  - 요양급여비 70조 1,654억 원(전년대비 7.2% 증가)

  - 건강검진비 1조 8,270억 원(전년대비 12.1% 증가)

  - 임신·출산 진료비 1,537억 원(전년대비 22.8% 감소) 등  


■ 건강보험료 부과액 69조 4,869억 원 … 전년대비 10.1%[6조 3,755억 원] 증가

  - 세대(가입자)당 월평균보험료 122,201원 … 직장(개인부담기준) 133,591원, 지역 97,221원  

  - 적용인구 1인당 월평균보험료 65,211원 … 직장(개인부담기준) 67,392원, 지역 59,414원


■ 2021년 총 징수율 99.4% … 직장 99.2%, 지역 100.2%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발간한「2021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 전체 2021년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93조 5,0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하였으며, 

   65세 이상 진료비는 40조 6,129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43.4%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 (입·내원 1일당 평균진료비) 2021년 입·내원 1일당 진료비는 9만 7,650원으로 전년대비 8.0%증가 하였다. 


 ○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 및 진료비) 2021년 평균 적용인구의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는 1.55일로 전년대비 0.5% 감소하였으며,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5만 1,613원으로 전년보다 7.5% 증가하였다.


 ○ (보험급여비) 2021년 보험급여비는 74조 6,066억 원으로 이중에서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지급한 요양급여비는 70조 1,654억 원으로 전년대비 7.2%가 증가하였다.


 - 현금급여비는 2조 6,142억 원으로 전년대비 16.3%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요양비 종별 확대(양압기 ’18.7.2.시행*)에 따른 지속적 증가와 당뇨병 환자 증가에 따른 당뇨병소모성재료 사용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 양압기: (‘18년) 1,619백만 원 → (’19년) 18,359백만 원 → (’20년) 38,837백만 원 → (’21년) 45,231백만 원

 ** 당뇨병 소모성 재료비: (‘18년) 39,585백만 원 → (’19년) 56,546백만 원 → (’20년) 66,068백만 원 → (’21년) 78,820백만 원


 - 다만, 임신·출산진료비는 출생아수 감소 등에 따라 지속적 감소 추세이며, ‘21.7월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제도 확대* 예고(’22.1월) 홍보영향으로 전년대비 –22.8%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임신 1회 시: 일태아 60만 원/다태아 100만 원 → 일태아 100만 원/다태아 140만 원


 ○ (진료형태별 진료비) 진료비 93조 5,011억 원 중 입원진료비는 34조 7,254억 원, 외래진료비 39조 9,096억 원, 약국진료비는 18조 8,661억 원으로 전년대비 진료비 증감률은 외래(10.2%) > 약국(6.0%) > 입원(5.4%) 순으로 나타났다.


 ○ (요양기관종별 진료비 점유율) 요양기관종별로 진료비 점유율을 살펴보면

 - 종합병원급은 35.4%로 전년대비 0.7%p 증가하였고, 진료비는 33조 943억 원으로 전년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의원급 점유율은 ‘20년 27.7%에서 ’21년 28%로 0.3%p 증가하였으나, 병원급(-0.6%), 약국(-0.3%)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5개 주요 상급종합병원 급여비) 2021년 급여비는 4조 5,411억 원으로 전년대비 6.0% 증가하였다. 이는 전체 의료기관(약국제외)의 8.0%, 상급종합병원 급여비의 33.8% 규모이다.


 ○ (요양기관수) 전체 요양기관 수는 9만 8,479개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며, 상급종합병원은 전년대비 7.1% 증가, 한방병원이 410개에서 479개로 16.8% 증가하였다.


○ (건강보험 적용인구) 2021년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합한 의료보장 인구는 5,293만 명으로 전년대비 0.1% 증가하였다.

 -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52만 명(2.9%)으로 전년대비 0.6% 감소하였으나,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141만 명(97.1%)으로 0.1% 증가하였다.


 ○ (보험료 부과) 2021년 건강보험료 총 부과금액은 69조 4,869억 원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하였는데, 직장 10.1%, 지역 10.2%로 지역 가입자의 증가율이 더 높았다. 세대 당 월 보험료는 12만 2,201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하였으며, 직장 7.2%, 지역 7.0%로 직장 가입자의 증가율이 높았다.


 ○ (보험료 징수) 2021년 보험료 징수금액은 69조 417억 원, 징수율은 99.4%로 전년대비 0.2%p(99.6%→99.4%) 감소하였으며, 직장 보험료 징수율은 99.2%, 지역 보험료 징수율은 100.2%*를 달성하였다. 

 * 당해년도 부과·징수액 및 과년도 체납액에 대한 징수액이 포함되어 징수율은 100%를 초과할 수 있음



[출처] 건보공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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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주요통계: 바로가기


[붙임] 총 2개

보도자료 1부. 

「2021 건강보험 주요통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