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BIO USA 2012 참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6/18~21일까지 개최된 BIO USA 2012 행사에 참가하였다. 본 행사는 바이오의약, 농업, 진단제품, 의료기기등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개발 제품, 기술등에 관하여 관심사간에 파트너링을 추진하고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중남미, 중동등 전세계 국가에서 바이오의약 및 바이오관련 제품 및 기술의 연구, 개발 현황과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홍보관도 개설하여 바이오관련 전세계 기업과 관련 기관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창립 1주년 기념으로 ‘Inter-Biopharm Alliance 2012’행사를 통하여 바이오의약등 보건의료관련 기업간 제휴와 교류를 활성화하는 행사를 5월에 개최한 바가 있어, 세계적인 본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와 세계 각국의 전문 기업간에 제휴를 더욱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한국 바이오의약품 관련 민관 관계자 대거 방문
본 행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지식경제부 관계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등 정부 관계자와 삼성, 셀트리온, SK 케미칼, CJ 제일제당, 삼양바이오팜, LG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제일약품, 종근당등 국내의 바이오제약 대기업과 중견 제약사등이 대거 참여하여 신규 개발 품목의 발굴과 라이센싱등에 전략적인 기업간 제휴를 적극 추진하였다. 본행사에는 대규모 CMO사업을 표방한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셀트리온이 대규모 홍보관을 개설하여 국내외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미팅등 바이오의약에 대한 국내 기업의 위상과 의욕을 전세계에 과시하였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관계자는 ‘신규 품목의 발굴, 도입, 유망 제품과 기술의 라이센스 아웃 및 공동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글로벌화를 앞당기기 위하여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로서, 협회 차원의 기업간 제휴와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고 역할을 수행하는데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식약청, 협회와 함께 FDA 한인 간담회 가져 미국 진출 한국기업의 지원방안 모색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 이정석 국장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김 명현 회장은 주미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CJ제일제당, 메디포스트등 국내 기업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미국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등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미국 FDA에 근무하는 한인(6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미국내에서 제품화하는데 필요한 내용 등에 대하여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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