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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A]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엑소좀산업협의회-식약처'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2-04-07 14:58:40
조회수 1446

첨부파일 엑소좀산업협의회-식약처 간담회_0407.hwp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엑소좀산업협의회-식약처' 간담회 개최

2022. 04. 07 (목)

(사)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는 식약처와 공동으로 엑소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엑소좀산업협의회-식약처’간담회를 4월 7일(목) 13시 30분부터 대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 서울 강남 소재)으로 개최하였다.

○ 엑소좀 산업협의회 회원 (21개사) 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세포유전자치료제과를 포함한 실무자가 참석하였으며, 주요 논의사항은 △국내 엑소좀 개발 동향 △엑소좀 응용 분야 확대 △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다.

□ 이번 간담회는 차세대 핵심기술의 R&D 기획 단계부터 기술-규제 정합성 검토 등을 통해 혁신기술이 적기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인·허가 및 규제개선 연구를 지속 지원하기 위한 식약처의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민관협의체’인 다이나믹바이오를 운영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바이오의약산업 트렌드에 대응하며 적극적으로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금년 조직도를 개편한바 있다.

○ 기존의 5개 분과 체계에서 4개 분야의 7개 분과 및 3개 소분과로 조직도를 개편

□ 엑소좀산업협의회 배신규 회장은 “최근 엑소좀 기술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술의 한 축으로 주목받으면서 엑소좀 기업들도 크게 늘고 있다.”고 밝히며 “ 식약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내 엑소좀 산업이 활성화되고 의약품 개발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정석 회장은 “엑소좀 개발사의 현황과 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후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내 엑소좀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엑소좀산업협의회

: 엑소좀을 활용한 신약개발 기업들이 엑소좀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고 응용 분야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엑소좀 기술 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21개 회원사로 구성

* (21개 회원사): 뉴메이스, 랩스피너, 로제타엑소좀, 브렉소젠, 삼오제약, 스페바이오, 시프트바이오, 에스엔이바이오, 엑소스템텍, 엑소좀플러스, 엑소코바이오, 엑소퍼트, 엑솔런스바이오테크놀로지, 엠디뮨, 엠디헬스케어, 웰에이징엑소바이오, 이언메딕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지에프씨생명과학, 타임바이오, 프리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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